Heroku를 활용한 서버리스 인프라 구축 ⚙️

Serverless란? 서버리스. 서버가 없는 것을 뜻한다. 개발자가 서버를 관리할 필요 없이 백엔드가 존재하는 node.js, python 등의 코드를 돌릴 수 있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자면 서버리스라고 해서 서버가 정말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클라우드 제공 업체에 있는 것이다. 이런 서버리스 구조를 PaaS (Platform as a Service) 라고 하는데, 만약 nodejs 웹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한다고 가정했을 때 aws의 ec2, google의 gcp, oracle의 oracle cloud와 같은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같은 경우에는 리눅스 VPS에서 직접 npm을 설치하고, git 세팅도 하는 등의 기본적인 세팅까지 해야 한다. 반면 PaaS는 코드를 저장소에 push 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빌드되어 수 초 안으로 웹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PaaS에는 운영체제, 미들웨어, 런타임이 미리 구축된 상태로 제공되기 때문이다. (참고 1, 2) 또한 IaaS와 다르게 코드를 사용할 때만, 사용자가 웹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할 때만 과금이 되기 때문에 가벼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때는 IaaS보다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

May 29, 2022 · 2 min · 368 words · Me